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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당뇨에 쉽게 걸립니다. 당뇨병 개선 및 예방을 위해 당뇨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게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상황버섯 현미쌀'이 당뇨에 특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효능 및 섭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당뇨병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키는 무서운 병입니다.
당뇨병 증상 및 자가 진단 방법
약한 당뇨병 환자 대부분은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혈당이 올라가면 여러가지 전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당뇨병 자가진단을 통해 당뇨병 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상황버섯 현미쌀
상황벗섯은 예로부터 항염과 항당뇨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버섯에서 만성염증에 도움을 주는 린테우스 상황버섯 종균을 현미에 배양시켜 재배한 것을 상황버섯 현미쌀이라고 합니다. 몸에 좋은 상황버섯과 현미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겠죠.
상황버섯 현미쌀 효능
당뇨 개선, 항암효과, 체중 감량
상황버섯 현미쌀에는 히스피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항당뇨, 항암, 항비만에 좋습니다. 시험에 따르면 히스피딘은 인슐린 저항성 향상, 포도당 배출 억제, 혈당 및 혈중 지질 축적 억제에 도움 주고, 폐암, 간암 및 췌장암을 억제하고 활성산소 생존력을 억제합니다.
실제로 현미에서 재배한 상황버섯 추출물로부터 항암 활성 화합물을 분리하고 확인했으며 항염증 및 암 예방에 기여함을 확인했습니다.
간 건강
린테우스 상황벗섯 균사체에서 새롭게 발견된 Phellinulin A는 간 성장 세포를 활성화하고, 간 섬유화를 억제하여 간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린테우스 상황버섯은 간 독성은 67%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면역력 개선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도 풍부하고 들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을 가진 버섯 다당류는 암 예방 그리고 종양 억제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항염증 효과
염증을 일으키는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펠리눌린이 있어 독소 배출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상황버섯 보다 높은 일산화질소 (NO) 생성 억제 효과를 보여줍니다.
상황버섯 현미쌀 섭취 방법
상황버섯 현미쌀 섭취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잡곡밥을 먹는 것처럼, 백미에 상황버섯 현미쌀을 섞어 밥을 지어먹으면 됩니다. 보통 백미 8, 상황버섯 현미쌀 2 정도 비율로 하시면 되는데, 더 많이 섞어 먹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