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문동은 조선시대 왕에게 불사초로 바친 들풀이며, 동의보감 기록에 의하면 폐를 다스리는 약재로 다양한 효능을 조상들이 인정해 준 귀한 약재입니다. 조선시대 임금들이 물처럼 마신 맥문동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맥문동 맥문동은 여러해 살이 풀이며, 한국, 타이완, 일본 등에서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랍니다. 높이는 30~50센티미터 정도로서 뿌리줄기가 짧고 굵으며, 수염뿌리는 가늘고 길게 자랍니다. 꽃은 5~6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마디마디 3~5개씩 모여 달립니다. 한의학에는 약용으로 맥문동을 많이 사용하며, 예로부터 조상들이 많이 사용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신농오본초경, 중약대사전 그리고 동의보감 등 고서에도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맥문동 효능 ..
먹거리/음식 효능 & 효과 & 부작용
2023. 8. 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