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에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테닝을 한다고 옷을 벗고 놀았습니다. 놀고 있을때는 화상입는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는데.. 숙소에 와보니 화성을 입었더라구요 ㅜㅜ 저도 몰랐는데.. 테닝을 할때는 선크림과 테닝 오일을 발라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래 테닝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 참고하세요. 저는 물집도 잡혔는데요 2도 화상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화상을 입어서 와이프가 바세린도 발라주고, 알로에 팩도 해주고 했습니다. 2도 화상정도되면 가능하면 병원에 가서 치료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집은 가능한 터트리지 마시고요.. 물집을 터트리면 2차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상체에 화상을 입어서 너무 따끔거려서 회사일을 잘 못할 정도였습니다. 저의 모습을 본 지인이 화상에는 오소리 기름이 특효약이라고 하면서 좀 나눠..
정보 (Info.)
2020. 11. 30.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