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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건강을 생각해서 여러 가지 많이 챙겨서 드시는데요. 견과류도 많이 드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아몬드, 마카다미아, 호두 등 견과류를 자주 먹습니다.
견과류 효능
아몬드, 마카다미아, 호두 등 견과류 효능은 이미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에 하나이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는 식품입니다. 견과류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은 대부분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이 입니다. 미국에서는 호두, 아몬드 제품에 '심장병 예방을 돕는다'는 문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인증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견과류 섭취 방법
견과류는 하루 한 줌 정도를 1주일에 세 번 이상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견과류 보관 방법
견과류 보관 방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안전한 보관을 위해서는 팩으로 포장한 후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을 해주셔야 좋습니다.
견과류와 아플라톡신 균
아플라톡신 균은 미생물 독성대사 물질로서 곰팡이류가 만들어 내는 진균독의 한 종류 여러 진균독 중에 독성이 매우 강하고 발암성, 돌연병이성이 있으며 사람이나 동물에게 급성 또는 만성 장애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아플라톡신균은 견과류에 잘 번식한다고 하는데요. 심해지면 간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무선운 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플라톡신균은 열에 강하여 100도에서 잘 안 죽는다고 합니다. 269도 이상이 되어야 소멸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이 강한 어른들은 그나마, 균이 침투했을 때 차단을 할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는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예로, 필리핀에서는 어린이들이 집단적으로 간암에 걸려서 이유를 찾았는데.. 땅콩버터를 빵에 발라서 먹었는데.. 땅콩에 아플라톡신 균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 견과류를 먹을 때, 아이들에게 나눠주기도 하는데.. 오래된 건 아닌지 확인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견과류는 많이 사면 싸지만, 대형으로 사는 것보다는 소량으로 구매를 하거나, 하루에 먹을 수 있게 소포장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 건강을 챙기려고 준비한 견과류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보관 및 섭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PS. 한국 사람들이 많이 먹는 된장에서도 아플라톡신 균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오래된 된장은 버리고 보관을 잘하며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견과류와 아플라톡신 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