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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선수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최두호 선수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두호 선수는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
웃을때는 엄청 귀여운 스윗보이입니다.
1991년 4월 10일에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학창시설에 대구에서 알아주는 싸움꾼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순수하고 여린 외모를 보면 믿어지지 않습니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전적
VS 후안 푸이그
첫상대로 후안 푸이그와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이때 처음 최두호 선수를 알게되었는데,
경기전 외모를 봤을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초반 18초만에 TKO승을 거둡니다.
이경기를 보고 최두호 선수가 정찬성 선수처럼
대성할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 파이터중에서 정찬성 선수와 최두호 선수가
가장 챔피언 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집니다.
VS 샘 시실리아
2015년에 열린 경기입니다. 시실리아의 타격에 흔들기도 했지만,
카운터로 응수하면서 1라운드 레프트 훅으로 TKO 시켜버립니다.
VS 티아고 타바레스
티아고 라바레스는 레스링 기술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반면 최두호 선수는 타격이 뛰어나죠. 그렇게 때문에 그라운드 상황을
최대한 만들지 않고 경기하는게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티아고 타바레스는 초반 예상대로 그라운드 기술을 많이 섰으나
최두호 선수의 원투 펀치를 턱에 허용하며 실신하며 쓰려져버립니다.
1라운 2분 42초만입니다. UFC 3연승이며 전부 1라운드 TKO승이라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컵스완슨과 카와리지의 경기 승자와 붙고 싶다고 합니다.
VS 컵 스완슨
컵 스완슨은 페더급 강자로 무려 랭킹이 4위입니다.
이경기를 최두호가 이긴다면 페더급 상위 랭커에 진입하게 되므로
최두호 입장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경기이며 국내 격투기 팬들도 관심이
무척 많았습니다. 3라운까지 두 선수 파이팅 넘치는 난타전으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초반에는 최두호 좀 우세했지만 후반에는 겁 스완슨이
우세한 경기였습니다. 막판에는 집중 공격을 당했지만 엄청난 투지로 KO는
당하지 않고 판정패를 했습니다.
하지만 UFC 화이트 사장은 경기후, 이경기를 '파이트 오드 더 이어(올해의 경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VS 제레미 스티븐스
이 경기는 2라운드에서 턱에 강력한 타운터를 맞으며 넉다운 당합니다.
다운 상태에서도 가드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엄청난 파운딩을 계속
허용하여 심판 중지로인해 TKO 패를 당합니다.
이경기에서 많은 분들이 실망합니다.
하지만 최두호 선수의 엄청난 타격센스로 봤을때 다시 재기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얼굴만 보면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펀치는 무시무시합니다.
최두호 선수 열심히 하여 꼭 UFC 챔피언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두호 선수 파이팅입니다~~~~
포스팅 마치며 최두호 사진 몇장 남길게요~~~~
간지 끝 판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