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푸슈카시상 역대 수상자들
푸슈키시상 이란?
푸슈카시상 (Puskás Award)은 국제축구 연맹 (FIFA)이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2009년 10월 20일 제정되었으며
상 이름은 1950년대 헝가리 대표하는 축구 선수인
푸슈카시 페렌츠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푸슈키시상 수여기준
장거리 슛, 팀워크, 개인 플레이 등으로 기록한 골중에서 멋진 골이어야 한다.
국가대표팀 간 A매치, 대륙간 클럽 선수권 대회, 국가별 최상급 리그 경기에서 기록한 골
행운이나 상태 팀의 실수로 인해서 기록한 골이 아니여야 하며, 페어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푸슈키시는 누구일까요?
푸슈카시 페렌츠 ( Puskás Ferenc, 1927년 4월 2일 ~ 2006년 11월 17일)는
헝가리 축구 선수이며, 감독으로도 활동을 했습니다.
1950년대 '마법의 마자르 군단'이라고 불리는 무적의 팀 헝가리 축구 대표님
주장으로 활약을 했으며, 레알마드리드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푸슈키시는 축구 선수외에도 군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었고 계급은
소령이었습니다. 이때문에 '질주하는 소령'이란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역대 푸슈카시상(Puskás Award) 수상자들
2019년
조리 다니엘 (데브레첸)
2018년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2017년
올리비에 지루 (아스널)
2016년
모드 파이즈 수브리 (페낭)
2015년
웬데우 리라 (고이아네시나)
2014년
하메스 로드리게스 (콜롬비아)
2013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웨덴)
2012년
미로슬라우 스토흐 (페네르바흐체)
2011년
네이마르 (산투스)
2010년
하밋 알튼톱 (터키)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상 푸슈카시상 (Puskás Award)에 대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12월 8일 토트넘과 번리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엄청난 골을 만들었습니다.
80m 거리를 혼자 드리블해서 골로 연결 시켰습니다.
토트넘 진영 페널티 라인부터 드리블을 시작해서
번리 페널티 안에 들어와서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진짜 텔레비로 보다가 소름 돋았습니다.
2020년 손흥민 선수 푸슈카시상 (Puskás Award) 받기를 기원합니다.
손흥민 선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