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리뷰

에어캐나다 AC062 리뷰

데오그라시스1 2019. 9. 20. 12:59

에어캐나다 AC062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어캐나다 AC062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비행기 편명은 AC062 입니다~ 인천 출발 - 토론토 도착 비행기었어요 ㅎㅎ

일단 비행기를 타려면 인천국제공항에 가야겠죠~?

사진은 공항에서 만난 로봇이에요ㅎㅎ 친구가 곳곳에 있어서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사진도 찍을 있게 해뒀더라구요ㅎㅎ

너무 귀엽죠~~?

 

그리고 얼른 발권을 했습니다 ㅎㅎ 저는 현장에서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중간구역 중간 좌석을 받았어요! 복도자리를 원하시거나 원하는 자리에 앉아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미리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체크인을 하셔야해요~

장거리 비행에는 개인적으로 복도자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 가는 것도 눈치보이지 않고, 비행 시간 짐을 꺼내거나 일어나고 싶으실 편하기 때문이에요! 인천 - 토론토 비행시간은 13시간입니다. 비행기에서 13 진짜 길고 지루합니다 그래서 목베개, 예민하신 분은 귀마개 등등 챙겨가세요!

이건 에어캐나다 비행기 외관 사진이에요~ 잘은 보이지 않지만 엄청 비행기 입니다ㅎㅎ 구역별로 비행기에 탑승하기 시작합니다~ 발권 하실때 받은 비행기 티켓에 자신의 구역이 적혀있어요! ZONE이라고 표시된 부분입니다~ ZONE 1 퍼스트클래스, ZONE 2 비지니스 이런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3.4.5 이코노미 였던 같아요!

저의 좌석은 33E 이었습니다~

각자 좌석마다 앞에 티비가 있어서 좋아요ㅎㅎ 그리고 USB포트도 있어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어폰 단자도 있는데, 에어캐나다 승무원 분이 나눠주세요~ 안챙기셨어도 걱정 노노!ㅎㅎ 이어폰을 꽂아야지만 소리가 들립니다~

  티비 속에는 영화, 게임, 드라마, 비행기가 어디쯤 있는지, 토론토에 볼만한 곳은 어디인지 등등 많은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해리포터를 엄청 좋아하는데 해리포터 전편이 들어있더라구요ㅎㅎ 반지의 제왕도 들어있었어요ㅎㅎ 반갑 반갑~~ 근데 한국말로 보려면 더빙으로 보셔야해요...ㅎㅎ 자막은 한국어가 없습니다 ㅠㅠ 대신 한국 영화도 찾아보시면 있어요!

보헤미안 랩소디도 발견! 제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에요~ 많은 분들이 보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ㅎㅎ 하지만 이것도 한국 자막이 없어서 저는 그냥 영어자막 깔고 봤어요ㅎㅎ 영어 공부도 할겸~~ 나쁘지 않았습니다ㅎㅎ 한국어로 이미 영화를 영어로 한번 보는 거니까용ㅎㅎㅎ

드디어 기내식! 거의 바로 받았어요ㅎㅎㅎ 비프와 치킨 선택 있는데 저는 치킨을 선택했습니다~ 저번에 벤쿠버 비프를 선택해서 먹어봤는데 취향을 아니었어요...ㅎㅎ 기내식에는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을 같습니당 ㅎㅎ... 그리고 비행기에서 먹는건 뭐든 없는 같아요ㅠㅠ 저만 그런가요? 어쨌든 치킨을 선택해서 받았고,옆에 쫄면같은게 함께 나오고 케이크도 나왔어요! 케이크 맛있었어요ㅎㅎ 그리고 김치와 빵과 버터를 받았습니다ㅎㅎ , 포크, 나이프, 휴지도 주세요ㅎㅎ 음료수도 선택 있어요! 저는 캐나다의 대표 음료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을 선택했습니다~ 맛있어요 흑흑 ㅠㅠ 화이트 와인, 콜라, 오렌지 쥬스 등등 다양해요! 얼음이랑 같이 달라고 하면 주십니다~~

이건 중간타임에 나오는 간식 같은거에요~ 라면인데 우리나라 라면 생각하시면 안돼요...ㅎㅎ 그냥 맹맹한 국물있는 면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데 모닝빵에 치즈, 들어있는 미니 버거 같은 것도 나와요ㅎㅎ 저때 자고 일어난 후라서 주위도 어둡고 그래서 사진이 흐리네요 ㅠㅠ 비행 9시간 정도 지났을 받았던 같아요~

마지막 기내식 사진입니다! 마지막은 에그와 중에 선택 가능한데 저는 에그를 선택했어요~ 배도 별로 안고프고 그래서요ㅎㅎ 딸기잼과 버터 모닝빵 나오구요~ 에그 메뉴 속에는 소세지, 스크램블 에그, 웨지감자, 브로콜리가 있습니다ㅎㅎ 저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ㅎㅎ 그리고 과일도 나옵니다! 사과, , 키위었던거 같아요ㅎㅎ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내식과 마지막 기내식에 나오는 버터! 맛있어요 ㅠㅠ 루팍 버터인데 짭짤하니 맛있습니당 ㅎㅎ....

마지막 기내식까지 먹고 한두시간 쯔음 있다보면 토론토 도착~~~~ 길고 13시간의 비행이 끝났습니다!!ㅎㅎ

지금까지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에어캐나다 인천-토론토 비행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