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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박항서호 동남아시안 게임 우승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 60년만에 첫 우승을 안겼습니다.
베트남팀은 12월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결승전에서 3대0 완승 거뒀습니다.
이번 우승은 베트남이 60년 만에 첫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후반 76분
심판에게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당했습니다.
 
베트남은 60만에 우승이라서
온 국민이 축제 분위기입니다.
선수들도 엄청 좋아하네요.
사진은 못 찍었는데,
베트남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기와
베트남 국기를 같이 들고 다니느 모습도 
보이네요~~
참 뿌듯합니다.
박항서 감독님이 엄청난
국위선양을 한것 같습니다.
계속 박항서 감독님의 베트남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골은 전반 39분 프리킥 찬스에서
도안 반 하우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59분 베트남 주장인
도흥증이 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73분에 도안 반 하우가 또 다시 골을 넣었습니다.
베트남은 이번 우승으로
완전 축제 분위기라고 합니다.
아마도 2002년 월드컵 분위기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시 우리나라에도 2002년과 같은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베트남 우승 소식을 마치며 
박항서 감독님 사진을 몇장 투척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