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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독립운가 정치인 아웅산 수지 (Aung San Suu Kyi)
미얀마의 독립운동가이며 정치인입니다.
미얀마가 영국의 식민지였을때
미얀마에도 김구와 같은 독립운동가 있었습니다.
그사람이 바로 유명한 아웅산 장군입니다.
아웅산 수지는 아웅산장군과 외교관 킨치의 딸입니다.
아웅산 수지는 10대에 영국으로 유학을 갔고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하고 영국인 마이클 에어리스와
결혼도 합니다.
1988년 아웅산 수지는 어머니의 병간호 때문에
미얀마로 귀국을 합니다. 그때 운명처럼 미얀마 민주화 운동 중
가장큰 규모였던 8888 민주화 항쟁이 있었습니다.
민주화 운동에 감동을 받은 아웅산 수지는 미얀마 민주화에
몸을 담기로 결심합니다.
아웅산 수지는 ' 민주주의 민족동맹'을 결성하여
신군부에 항쟁하는 민주화 운동을 이끌어냅니다.
아웅산 수지는 미얀마 모든 국민의 존경을 받는
앙웅산 장군의 딸이기 때문에
민주화의 주역이 되는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웅산 장군의 딸이 민주화에 가장 앞장서서
미얀마의 모든 국민들은 감동을 받게 됩니다.
1991년 아웅산 수지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지만
당시 아웅산 수지는 군부 정권에 의해
가택연금 당하고 있어서 남편과 아들이
대리 수상을 합니다.
후에, 아웅산 수지는 직접 노벨평화상을
노르웨이에서 받습니다.
이처럼, 민주화에 한평생을 받친 아웅산 수지도
한가지 비판 받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로힝야 사건'입니다.
로힝야 사건은 2017년 8월 반군을 토벌한다는
명분 아래 이슬람 소수 민족인 로힝야족을
겨냥한 잔혹한 군사작전입니다.
노벨 평화상까지 받은 아웅산 수지는 이런 자국의
학살문제에 대해서는 침묵을 합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웅산수지의 노벨 평화상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상 미얀마 독립운가 정치인 아웅산 수지 (Aung San Suu Kyi)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미얀마 독립운가 정치인 아웅산 수지 (Aung San Suu Kyi) 사진을 몇 장 더 남겨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