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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야구 시구 논란, 미카미 유아 누구?

데오그라시스1 2023. 10. 20. 14:17

한국에서 걸그룹 데뷔도 했던 전직 AV 배우 미키미 유아가 대만 야구 시구에 나섰다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카미 유아는 누구이며, 어떤 논란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카미 유아 누구?

일본 아이돌 그룹 SKE48의 2기생으로 활동했으며, 본명은 키토 모모나입니다. 미카미 유아는 일본 아이돌 활동 당시부터 한국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음악을 하고 싶어, AV 배우 활동으로 모은 자금으로 걸그룹 허니팝콘을 만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한국 보다는 일본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생년월일: 1993년 8월 19일
본명: 키토 모모나, Momona Kito (애칭: 모모냐)
국적: 일본
신체: 160cm (B83-W59-H88cm)

AV 배우 활동과 은퇴 이후 생활

2016년에는 일본 AV계를 점령하다시피 했습니다. 작품이 나오면 무조건 판매량 1위를 찍으며 AV계에서 새로운 별로 떠 올르며 인기 배우로 유명세를 얻습니다. 2023년 3월 13일 8시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서 AV 배우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모두 마무리 짓고 가수와 셀렙으로 제2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스타와 유튜브 그리고 틱톡 등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는 약 370만, 유튜브는 약 110만, 틱톡은 4.3만 명의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만 시구 논란 이유는?

대만 야구 경기장에서 미카미 유아는 숏팬츠 차림의 의상을 입고 춤을 추었습니다. 대만 누리꾼들은 '성인 배우를 쓰는 것은 반대다. 아이가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물어보면, 머라고 대답하냐' 등 성인 배우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일본 및 대만에서 논란이 일어나자 미카미 유아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내게 들어온 제안이라서 최선을 다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구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보시고 논란거리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