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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유명한 카페 OLDTOWN WHITE COFFEE
말레이시아 여행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들어보셨을 텐데요! 바로 ‘올드타운 화이트커피’입니다. 이 카페는 말레이시아 어딜가나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을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중심으로 다녀왔는데 많이 보이더라고요~
커피와 디저트 뿐만 아니라 식사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
제가 다녀온 지점은 쿠알라룸푸르 센트럴마켓 안에 위치한 곳입니다. 내부 보시면 엄청 깔끔하죠?
자리에 앉아 주문서를 작성하고 종업원에게 주면 음식들을 가져다 줍니다.
저는 친구와 둘이서 간단하게 음식 한 개와 카야잼 토스트와 커피 두잔을 주문했습니다!
말레이시아하면 카야잼이죠~ 자세한 설명은 토스트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음식이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가 메뉴판(아래 첨부했습니다.)에 있는 메뉴 중 추천 표시가 있는 음식 중에 하나 골랐습니다. OldTown Curry Mee입니다. 유부, 튀김, 어묵이 토핑으로 올라가있고 국물은 약간 크림이 섞인듯한 커리였습니다. 향신료 맛이 느껴지지 않아 향신료에 민감한 분들도 무난히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가격은 14.3링깃으로 한화로 4천원 정도네요!
이게 바로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Kaya&Butter Toast와 OldTown White Coffee입니다.
딱 봤을 때는 별거 없어 보이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버터랑 카야잼이 적당히 발려있고 빵도 바삭바삭 잘 구워졌더라고요. 커피는 연한 연유커피 맛입니다. 가게에서 분말을 따로 팔고 현지 마트에서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여행오신 분들이 많이 사가는 것 같았습니다.
토스트 가격은 저희는 더블로 먹었고 약 6링깃 한화로 1700원 정도입니다. 커피는 한잔에 약 5링깃 한화로 1500원 정도입니다. 말레이시아 물가 정말 싸네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일부만 찍어 왔습니다.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현지 마트에서 구매한 카야잼입니다. 저 카야잼 토스트 먹고 너무 맛있어서 몇 개 사왔어요. 한 통에 3링깃 정도로 한화로 1000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지인들 선물로 사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이 한달 정도로 짧으니까 너무 많이 사오면 곤란해집니다,,! 유리병에 들어있는 제품은 유통기한이 1년이라는데 다들 이걸 많이 사가길래 저도 그냥 이걸로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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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