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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솔직후기 (ft. 아역, 쿠키영상, 박정민)
오랫만에 회사로부터 여름 휴가를 길게 받았습니다.
하지만 ㅜㅜ 엄청난 폭우로 바다에는 2일정도만 다녀오고 계속 집에만 있게되었습니다.
애들 어린이집과 유치원 보내고 와이프와 오랫만에 둘이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보기로 한 영화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입니다.
우리나라 명품 배우 이정재와 황정민이 출연하고 있어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신세계' 이후 황정민과 이정재가 만나 멋진 추격 액션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 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 (황정민)은
그것이 전 여자친구와 자신의 딸이 납치 사건임을 알게됩니다.
인남 (황정민)은 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 (박정민)을 만나
사건을 쫒기 시작합니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 (황정민)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 (이정재)는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하고 인남 (황정민)을 추격하고 위해 태국으로 갑니다.
인남 (황정민)은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사건을 쫒고
레이 (이정재)는 인남 (황정민)을 쫒으며 멋진 추격 액션을 보여줍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장 인물
처절한 암살자 인남 - 황정민
"더 이상 쫒아오면 넌 내 손에 죽는다"
전직 국가 정보 요원으로 일본에서 악인들만 청부살인을 해주며 산다.
마지막으로 죽인 사건 때문에 레이 (이정재)으로 부터 쫒기게 된다.
전 여친과 자신의 딸이 사건으로 태국으로 자신을 딸을 찾기위해 간다.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 이정재
"절대 건드리지마, 그놈은 내거니까"
사람을 죽을때 배를 가르고 죽이는 레이.
자신의 형이 인남 (황정민)에게 죽임을 당한 것을 알고
인남 (황정민)과 관련된 사람은 모두 죽이며
인남 (황정민)을 쫒는다.
인남의 조력자 유이 - 박정민
태국에서 스트립바에서 일하는 유이 (김정민)는
인남 (황정민)이 딸을 찾는것으로 도와줍니다.
여장을 해서 나오는데..깜짝 놀랬습니다.
인남의 딸 유민 - 박소이
인남 (황정민)의 딸로 태국의 폭력 조직에 의해 납치됩니다.
인남 (황정민)이 태국으로 건너간 이유입니다.
대사는 많이 나오지 않지만 너무 짠합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쿠키영상
영화를 볼때 쿠키영상 보는 재미도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는 쿠키 영상이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에 대한 솔직 생각
역시는 역시다.
명품 두배우의 연기력에 또 감탄을 하고
액션 역시 재미 있습니다.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또 죽는건가?? 이런 생각을 하며 보게 됩니다.
그리고 유민이를 볼때 마다 너무 짠합니다.
최근 나온 영화중에는 볼만 하다가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솔직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